서울랜드 워터워즈 물총싸움으로 무더위 안녕~

서울랜드 워터워즈에서 더운 여름 시원하게 보내기

오늘 포스팅은 서울랜드 워터워즈에 대해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들이 있는 가족이라면 아이들이 마음껏 놀 수 있는 키즈카페나 박물관, 테마파크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을 찾으시죠.~

저희 가족은 실내에서 체험하기보다는 답답하지 않은 야외를 선호하는데요. 아이들이 한해 한해 커가면서 액티브한 활동에 흥미를 느끼는 것 같아 놀이공원을 자주 찾습니다. 그 중에서도 서울에서도 가깝고 교통이 편리한 서울랜드를 자주 가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놀이기구와 공연 관람 키즈와 비슷한 내부시설도 있어 요즘처럼 더운날에도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더군요.

 

아이들이 주말만 되면 서울랜드 가자고 하기에 소셜에서 연간회원권을 구매하게 되었는데요. 연간회원권을 구매하게 되면 할인혜택들이 있어 득템한 기분이였습니다. 코끼리열차 무료, 서울랜드 식당 할인 등 생각지도 못한 할인을 받을 수 있었네요.

 

그러다 어느 날 더운 날씨에도 아이들은 서울랜드를 찾길래 더위를 식힐만한 것들을 찾게 되었는데요. 서울랜드에서는 여름시즌 루나 쿨 페스티벌를 진행중에 있었습니다. 기간은 2019년 6월29일부터 8월 25일까지 진행되네요. 루나 쿨 페스티벌 중에서도 서울랜드 워터워즈 썸머 파이트로 물총놀이를 할 수 있는 공연이 있더군요.

 

이 더운 날씨에 물총놀이 싫어하는 아이는 없겠지만 어른들도 같이 즐길 수 있어 재밌어 보이네요.

 

당장 가까운 주말에 서울랜드로 고고~~했답니다.

 

 

 

서울랜드 루나쿨페스티발 이용 방법

도착하자마자 입장을 하려고 하니 서울랜드에서 야간에 루나파크라고 빛의 축제를 하고 있더군요. 밤까지 놀다가 빛의 축제도 감상하고 사진도 많이 찍으면 좋을 것 같네요.

 

 

 

저희는 동문으로 입장을 하였는데 못 보던 것들이 생겨 놀랐습니다. 바로 공룡들을 테마로 쥬라기랜드를 진행하고 있네요. 공룡을 테마로 꾸며져 있고 아이가 공룡을 좋아하여 무료로 관람 후 사진도 찍어보았습니다.

 

 

 

이제 우리의 목적인 서울랜드 워터워즈 물총놀이를 12시30분에 시작한다는 소식을 듣고 지구별 무대로 이동했답니다.

 

 

 

지구별 무대에 도착하니 벌써 우비에 물총을 준비하고 있더군요. 마음이 급해지면서 저희도 우비를 입고 물총에 물을 가득 채웠습니다. 물총에 물을 채울 곳도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공연시간은 12시30분, 2시30분, 4시30분 3차례 공연을 합니다.공연시간은 12시30분, 2시30분, 4시30분 3차례 공연을 합니다.

 

 

 

물총 놀이가 시작되니 레드군단과 블루 군단이 경쟁하여에어리언을 무리치는 내용이 있습니다. 하늘 높이 물 폭탄이 떨어지면서 마치 폭우가 쏟아져 내리는 듯 물이 쏘아지고, 중앙 무대시설에서도 물분수처럼 발사되면 레드군단과 블루군단의 팀장이 전망대를 올라가 물대포를 쏜답니다.

 

 

 

우비를 착용해도 홀딱 젖습니다. 여벌의 옷은 필수로 챙기셔야 합니다. 더운 날씨 정말 시원하게 물총 놀이를 하며 더위를 날릴 수 있었고 동시에 스트레스까지 풀리네요. 집에만 있던 아이들도 신나 200% 즐겼습니다.

 

아이들은 다음 주에도 또 오자고 합니다. 더운 여름 시원하게 보낼 수 있으니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