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기 쉽게 풀이한 야구 우천취소 기준

야구 우천취소 기준!! 궁금증 해결

오늘의 포스팅은 야구 우천취소 기준에 대해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스포츠를 좋아하시나요? 야구, 농구, 축구, 배구 등등 다양한 스포츠로 가족이나 친구, 연인과 함께 즐기면 인생의 즐거움이 하나 늘어나는 것 같아요. 그중에서 야구는 지역으로 팀을 선택하거나 좋아하는 선수의 소속팀을 선택하여 경기를 응원하는 재미가 있는데요. 경기장에서 응원가 부르면서 단체 응원하면 정말 재미있습니다.

 

그런데 야구는 야외활동 스포츠라서 날씨에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고척돔 경기장이 아닌 이상 비가 오는 날에는 경기가 중단될 수 있어서 날씨를 잘 지켜봐야 합니다.

 

요즘같이 장마 소식이 있는 계절에 우천 시 경기가 진행이 되는지 여부를 알고 싶어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준비해 보았습니다.

 

아래는 야구 우천취소 기준에 대한 설명입니다. 참고하셔서 야구를 좀더 재밌게 즐겨보세요.~

 

 

 

경기 시작 전/후 우천 취소 기준

경기 시작 전 취소

우천 취소는 KBO 경기운영위원이 개시 3시간 전부터 결정합니다. 보통 0-4mm 비면 경기를 진행하지만 10 mm 이상이면 우천 취소가 됩니다. 5-9mm는 경기 진행에 정확한 판단을 하기 어려운데요. 경기운영위원과 경기관리인의 주관적인 생각에 따라 취소 여부가 결정된다고 합니다.

 

 

 

 

경기 도중 취소
경기중에 우천으로 취소되면 5회 말 전에는 노게임 처리가되어 무효가 됩니다. 하지만 6회 초 이후에 우천 취소가 되면 콜드게임으로 점수가 높은 쪽이 이기게 되는데요. 환불도 노 게임 처리되면 받을 수 있지만 그 이후에는 환불받을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