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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양띠운세 소개

 

오늘 포스팅은 2021년 양띠운세 정보를 소개해 드릴게요.

얼마 남지 않은 2020년이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남은 기간을 어떻게 뜻깊게 보낼지 생각하니 고민스럽네요. 올해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계획했던 것을 하루지 못했네요. 방역이 최우선이긴 하지만 일 년을 돌이켜보면 너무 허무한 생각이 듭니다. 과연 내년도 이런 상황이 지속할지 모르겠지만 올해 못했던 것까지 2배로 열심히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가오는 2021년을 화이팅하며 재미 삼아 양띠 운세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같은 양띠라도 연도에 따라 일 년 운세가 판이하게 다르더군요.

아래는 나이별로 2021년 양띠운세를 정리해 봤습니다. 참고하셔서 재미 삼아 확인해 보세요.

 

2021년 양띠운세

 

 

연도별 양띠 신년운세

 

 

2003년생
깨끗한 바람, 밝은 하늘 아래 홀로 앉아 물동이를 때리는 장자와 같은 운세입니다. 매사 원하는 대로 이뤄지지 않고 질병이 따라 올 수 있으니 어찌 한탄스럽지 않겠습니까? 하지만 음양이 화합하니 한때는 만물이 살아나기 시작합니다. 용이 푸른 바다를 만나니 꼭 좋은 일이 생길 것입니다. 그러나 처음은 좋고 뒤는 불길하니 마치 고향을 떠난 사람이 타향에서 왜를 얻고 팥을 심으면 팥을 얻으리니 인연을 분명하게 맺어야 합니다. 또한 앞에 높은 산이 있고 뒤에는 더 높은 준령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때를 기다려 단비가 오기를 기다려야 합니다.

 

 

1991년생
마른나무가 불길을 만났으니 내실 함이 화살 끝과 같습니다. 마치 하얀 눈이 가득한 들판에 외로운 소나무가 홀로 있는 형상으로 비록 외롭고 슬프지만, 마음은 스스로 편안하니 무엇이 걱정이겠습니까. 두루 사방을 주루하며 노닐게 되니 오히려 기쁨일 수 있습니다. 재물은 쉽게 들어오나 또한 쉽게 사라질 수 있습니다. 주변에 벗이 없고 의지할 때가 없으니 고독을 느낄 수 있으며 중년의 운수는 시비를 조심해야 합니다. 공로가 있을지라도 그 공적이 다른 곳으로 흘러갑니다. 친한 것들이 멀어질 일신 상잔의 운수이니 그 형상이 고독합니다.

 

 

1979년생
청룡이 하늘이 오르니 구름이 요란하고 비가 옵니다. 마침내 길한 상서로운 일을 만나게 될 운입니다.  봄철의 운수는 일 좋은 일이 있으리니 그 기회를 잘 살려야 합니다. 그러나 얕은 물에 배를 띄우고 간다면 겉으로는 알차 보이지만 내실이 없을 수 있습니다. 금년의 운수는 관록이 몸에 따릅니다. 만일 이와 같지 않으면 횡재를 하게 되겠습니다. 아침부터 서둘러 취하려고 해봤자 도리어 늦게는 흐트러져 버릴 것이니 서두르지 말고 계수나무를 꺾지 않으면 가히 편 꿈을 얻을 것이니 꾸준히 진행하세요.

 

 

1967년생
가장 가깝고 친밀한 사람으로부터 해를 당할 수 있는 운세입니다. 한마디로 운수가 불리하니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아도 마가 낄 수 있습니다. 뜻은 있으나 이루기가 어려우니 이 신수를 어찌하겠습니까. 해가 이미 서산에 저물었는데 진퇴를 알지 못하니 답답할 뿐입니다. 재물은 길이 있으니 나아가 구하면 얻을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운수가 막히고 명예가 막히게 되었으니 재물이 흩어져도 막기가 어렵습니다. 게다가 여행을 가게 되면 이롭지 못하니 답답하더라도 참음이 상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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